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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메디/에빠토 르베르쏘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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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17-03-08 조회1,3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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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즈메디-강서 에빠토 르베르쏘 산후조리원

고민 중이신 분들 참고하시라 후기 남겨요.

스압있어요ㅋ

 

저는 유도잡은 40주5일 새벽에 자연진통이 와서 촉진제 넣고 진행, 진통13시간에 7센치까지 열렸으나 아가가 1도 안내려와서 제왕절개 한 케이스에요

 

병원은 미즈메디/수술은 특진 전진동쌤이구요-

선생님은 38-40주까지 아가가 안내려오니 수술도 고려해보라 했지만 제 욕심에 고집부리다 고생바가지로 했죠 담당쌤 말씀 잘 들으세요ㅎ

수술부위는 칼로 살짝 그은 정도로만 보이고,

튼살이 워낙 심해 슬프지만 수술고려하신다면 전쌤 추천요. 수술 후 무통알러지로 못 맞고(무통달고 온 몸이 간지럽기 시작)엉덩이 주사 12시간 마다 맞는데 담날부터 바로 걸을 수 있어서 모유수유 시작했어요.

퇴원할때까지 훗배앓이 하나도 느낄 수 없었어요

저 주사 중독되서 12시간되면 바로 얘기해서 놔달라고 했어요. 수유에도 아무 문제없는 좋은 주사라고 하더라구요.

 

미즈메디 모유수유 완전 권장이어서 열심히 하기도 했지만 젖도 많아서, 퇴원할 때 각시밀로 3-40분 유축하면 100ml가 나오더라구요.

유축해서 조리원에 가져올 정도 였어요.

 

병원 특실없어서 1인실A타입 썼지만 그래도 일주일 있으니

너무 힘들었어요. 특실 비싸도 다 나가더라구요 

병원침대가 좀 불편해요. 보호자 침대는 아주 좋구요. 간호사 포함 모든 사람들 다 친절하고 룸 컨디션도 좋아요. 좀 작지만.

 

6층에 있으면서 방수밴드 붙이고 스파 많이 사용했어요 스팀샤워 꼭 하세요 의자 부스안에 넣고 앉아 있음 완전 시원해요. 수치료도 좋고 좌욕있지만 수술이기도 하고 조리원가서 하려고 안썼어요.

헤드스파? 좀 좋은 미용실 의자 있어요 남편이 머리 감겨주는데 기분좋고 편해요 꼭 사용해보세요.

 

그리고 출산 3일 째부터 붓기 시작하는데 집에서 가지고 온 온갖 마사지기계로도 6박7일 퇴원하는 날까지 해결이 안되더라구요. 

 

이렇게 출산을 했는데도 오히려 1.5키로가 늘은 상태로 에빠토 르베르쏘에 왔어요.

 

심신이 지쳐있어서 조리원 도착하자마자 너무 좋더라구요. 시설은 워낙 사진이 많이 도니 아시겠지만 프리미엄 산후조리원이란 말이 맞구요.

 

도착해서 수유실장님이 입실체크하시다 제 가슴보더니 이거 할 때가 아니라고 침대에 누워보라 하시더니 가슴마사지를 하는데...

죽다 살아났어요 진~~~~짜 아파요 진통이랑 맞먹게 아팠어요. 그렇게 실장님이 몇 번 주무르시니 젖이 제 얼굴이며 침대헤드까지 튀더라구요. 왼쪽을 짜는데 오른쪽에서도 솟구침ㅎ

그렇게 이틀동안 아프게 마사지를 받고 유선 완전 뚫려서 3-40분에 100ml 힘들게 짰던 거 지금은 10-15분이면 140ml젖병 꽉차요.

유축기가 메델라인것도 있지만 수유실장님 완전 사랑이에요. 열나니까 양배추 뚫어서 다 붙여주시고 전 한쪽 유두균열에 피고름까지 심한상태로 와서 몇일을 연고바르고 종이컵 뚫어서 계속 붙여주셨어요.

그렇게 5일이 지나니 젖이 너무 많아서 냉동시작 했어요ㅎㅎ

병원에서 가슴아플 때 조리원에 전화하면 실장님 한번씩 나오신다네요. 저는 제정신이 아니어서 듣고도 까먹고 신랑이랑 고생 엄청했네요. 신랑은 밤새 가슴 주무르고 전 유축하고 난리도 아니었음ㅜ

힘들게 낳고 나면 더 힘든 수유가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하루하루가 젖과의 전쟁이에요ㅡㅡ

 

그리고 총괄팀장님 계신데 진짜 너~~무 좋으세요.

불편사항 쪼금이라도 있으면 문자만 보내도 바로 처리해주시고, 빈 말없이 진심으로 걱정해주세요.

거기다 예쁘고 몸매까지 좋으셔서 마주치기만 해도 리프레쉬 되네요ㅎ

 

여기 직원분들도 신생아실 선생님 포함 정말 다 프로페셔널하고 친절해요.

젤 중요한 신생아실 쌤들도 아가들 다 태명으로 불러주시고 진심 이뻐해주세요.

응가 기저귀 가는 것도 세심하게 알려주시는데 동영상으로 찍어서 보고 또보니 혼자 엉덩이씻기기까지 아가 안울리고 한번에 성공했어요.

 

너무 좋은 말만 하는 것 같아서 쫌 그렇지만

사실이에요. 신랑 돈 주고 이용한 솔직 후기에요

 

그리고 여기 스파도 굿이에요.

스파실장님 다른 후기들처럼 마인드 완전 좋으시고 에너지 풀파워세요ㅎㅎ비염에 몸살와서 아프시다던데 티도 안날만큼 오히려 감동손길로 코스진행해주시고 받고나서 허리가 너무 가벼워져서 이렇게 후기 쓰네요. 전 원래 귀찮아서 이런거 안써요ㅎ

 

진통을 허리로 한데다 근종때문에 배도 많이 나와있는 상태였어요. 튼살때문에 처지기까지ㅜ(병원에서 리메스카 처방받아서 바르는데 좀 나아지는 거 같기도) 거기에 분유없이 직수&유축으로 수유를 하는지라 어깨며 등짝,엉덩이까지-  조리원에서도 노트북으로 잠깐씩 일을 해야하는 직업이어서 솔직히 안아픈데가 없었어요.

 

일이 일인지라 마사지 패키지로 끊어서 산전부터 받아오고 있었고 집으로 출장까지 추가로 끊어 놓은 상황이라 스파 많이는 못 끊었지만 저처럼 허리/치골통 심하신 분은 골반관리 꼭 받으시길요 엎드려 받는거라 배까지 들어가는 효과가 있어요.

조리원에서 받는 스파는 신세계에요 나가서 받는것보단 안에서 회복기에 받는 거 추천요.

몸이 아프니 조리가 안되더라구요.

 

조리원도착 담날 하체 부종마사지+등관리 받았는데 이 날부터 체중이 줄더니 입소 5일만에 8키로가 줄고, 중간중간 골반+허리+등+어깨 받고 쟀더니 오늘 9일차에 3.5키로 더 빠져있네요.

발이 진짜 말도 못하게 부었는데 부종마사지받고 다 빠졌어요. 발등 너무아파서 누르니 그 모양대로 있더라구요 스파 받고 이틀 후 원래대로 돌아왔어요.

출산 전에 발 하나도 안부어서 맘 놓고 있었는데 수술하면 더 붓는다더라구요 무서울 정도였어요.

 

아가도 크고 37주부터 치골통이 엄청 심했는데 낳아도 안없어졌어요. 그것만 기다렸는데ㅜ 주사끊고 조리원오니 허리통증때문에 절뚝이면서 걸었어요.

골반관리 받고 나니 확실히 엉덩이까지 다 풀리더라구요.

조리원 와서 4일차부터 오로가 거의 안나와서 라이너 사서 쓰고 있었어요. 그런데 골반관리 받고 있는 중에 오로가 울컥 나오더라구요. 안에 남아있었는데 안나오고 있었던거죠ㅡㅡ 오로...완전 별로거든요 젤 찝찝함

 

부종 및 몸무게 관리 하시려면 스파+모유수유

는 필수같아요. 저는 앞으로도 7키로 정도 더 빼야하지만 스파랑 여기 식단이면 나갈때까지 문제 없을듯요. 지금도 하루에 0.6~1키로 까지 줄고있네요.

아침/저녁 밥량 거의 밥그릇에 깔리게 주거든요 한술뜨면 바닥보임ㅎㅎ탄수화물 적게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반찬이랑 간식이 잘나와서 맨날 남기 듯 하고 있어요.

 

처음 상담할 때 원장님이 세안도구랑 화장품/속옷만 들고 입소하라 했는데 오바 떨면서 캐리어에 한가득 실어왔거든요.  3일정도 있으니 정말 쓸 데 없어서 신랑 편에 돌려보냈어요. 출산가방 싸시느라 고생하지마세요. 조리원에 다 있어요.

산모패드/생리대/수유패드/손목보호대/수면양말/아기욕조/드라이어/티포트 등등

유축량 많으면 신생아실에서 알아서 저장팩에 얼려주시고, 유두보호기 전 개인거 있었지만 신생아실 거도 있어서 매번 소독해서 가져다주시니 없으면 그냥 들어가도 됩니다. 비싸진 않지만 써보고 사도 되니-

 

팁 드리자면,

보온병 병원에서부터 유용했어요.

조리원에는 모유촉진차라고 있어서 수시로 마셨어요

지금은 젖줄이는 중이라 얘도 줄이는 중

그리고 조리원 옷이 실리콘 단추라 좀 뻑뻑해요.

전 손가락까지 아파서 수유할때마다 이것도 힘들고 귀찮더라구요.

마*스 베*비 수유내복 중에 멜란지 엄청 쫀쫀해요. 그거보다 윗라인도 하나 샀는데 쫀쫀함은 이게 최고 두벌사서 들어오시면 완전 편해요. 브라안해도 약간 받쳐주고 수유시엔 바로 내리면 되니까- 방에서 나갈땐 가운 걸치면 되고요.

빨래는 오전 7시쯤 픽업해서 오후 3시쯤이면 리턴되요. 속옷도 두세벌이면 충분하네요.

 

수면양말 답답하면 얇은걸로 2개 챙기세요.

진료나오는 한의원에서도 너무 덥게 하고 있을 필요 없다고 해요. 요새는 그렇게 조리안한다고ㅎ

하루 두번 10일치 나오는데 허리아픈데 먹는거랑 부종잡는 환 추가해서 같이 먹었어요. 7-8만원정도? 별로 안비싸요.

 

부종오면 발아프니 슬리퍼 하나 챙겨서 방이랑 복도에서 신으세요. 외부용 슬리퍼만 있음.

 

저는 건조함에 좀 약해서 병원에서부터 가습기 따로 들고가서 썼어요. 습도계 보면 풀로 틀어도 정상습도 못맞추더라구요. 환기 자주시키고 하니 나아요.

 

과일 잘나오지만 수유실장님이 딸기랑 오렌지 많이 먹으라셔서 과도로 락앤락에 썰어놓고 잘 먹고 있어요.

 

입소 1-2일은 정신없지만 컨디션 올라오면 층별로 있는 골반교정기 꼭 하고 개인 좌욕기로 하루 2-3번 하니 오로배출도 잘되고 변비도 해결됐어요.

2층에 파라핀도 자주 하면 손가락 손목통증에 좋아요. 청소타임 빼고는 항상 가열되어 있어요.

 

2회 요가쌤 개인강의 있는데 임신전에 요가를 오래한 저는 스파만큼 좋았어요.

30분 정도지만 매트는 방에 항상 있으니 배운거 하나씩 이라도 하니 몸 굳은거 풀리고 좋더라구요.

산전요가도 30주부터니 꼭 하세요. 완전 좋아요.

끝나고 가벼운 티타임 있어서 친구도 만들 수 있고요

 

프라이빗해서 친구만들 수 있을까 하시는 분들 복도나 신생아실 앞에서 마주치면 목례라도 하게되면서 점점 친해지더라구요.

미즈메디에서 오는 분들 많아서 수유실 동기(?)도 만났었고 저렇게 친해져서 번호교환도 몇번 했어요ㅎ

 

교육도 빡빡할 만큼 많지 않으니 다 들으시면 좋을듯해요. 초첨책 아가가 너무 잘봐요.

 

산후조리 투어 에빠토 르베르쏘/레피리움/라테라

3곳 했는데 원장님 스타일/신생아실/룸 컨디션/스파 비교하니 여기로 굳히게 되더라구요.

여기 원장님 완전 오픈마인드세요.

피드백도 빠르시고 인테리어 및 편의시설 항상 고민해서 업그레이드 하시더라구요.

투어때 없었던 소파는 대박이에요.

다리 올리고 누워있으니 세상편하네요. 누워있을 때마다 침대 헤드쪽에 L자 다리나 소파 팔걸이 등받이 부분에 다리 올려 놓으세요. 부종 및 컨디션 회복에 도움되네요.

저는 미즈메디 출산 후 5분거리 에빠토까지

매우 만족하고 있어요. 

 

여기까지 입소 9일째 이용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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